[배우] '달리와 감자탕' 김달리역, 박규영 배우

제가 처음으로 소개할 배우는 요즘 KBS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달리역으로 열연중인 박규영 배우님입니다.

 

먼저 달리와 감자탕에서는 작품을 보기만 해도 진품가품을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예술적 재능 뿜뿜하는 청송가 무남독녀 김달리 역으로 출연중이신데요~

 

달리와 감자탕 김달리역

 

아버지인 낙천 관장님의 사랑을 듬뿍받아 맑고 티없이 사랑스럽고,

미술 뿐만아니라 여러 언어까지 능통한 만능캐!!

 

그리고

 

제가 박규영 배우님에게 관심을 갖게 된건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간호사 남주리역을 맡으셨을 때 인데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남규리역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정신병원 간호사 남주리 역으로 

문강태(김수현)를 남몰래(모두가 이미 다 알고 있지만) 짝사랑 중이며,

고문영(서예지)과는 어렸을 적 친구, 지금은 웬수사이.

 

평소 차분한 성격과는 달리 알콜이 들어가기만 하면 돌변하는 예측 불가 캐릭터.

 

저는 개인적으로 남주리라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극 중에서 엄마와의 캐미도 좋구ㅎㅎ

 

 

 

최근 작품들부터 박규영 배우가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지만  벌써 6년차 배우라는 사실!!

 조권 횡단보도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를 했구요, 데뷔 전에는 대학내일 잡지를 촬영한 적이 있네요.

 

1993년 7월 27일 (27세)이며, 부산외고, 연세대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하셨어요.

현재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입니다.

 

2016년부터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 활동을 해오셨는데요.

제 3의 매력, 로맨스는 별책부록, 녹두꽃 등에 출연하셨네요ㅎㅎ

로맨스는 별책부록 오지율역

녹두꽃

 

제가 녹두꽃은 안봤지만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진짜 열심히 봤었는데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마마걸 신입편집자가 박규영 배우였다니 전혀 몰랐어요ㅎㅎ

정말 작품마다 메이트업이나 헤어스타일마다 분위기가 전혀 달라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배우로써는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달리와 감자탕'에서도 좋은 모습 많이보여주고 계시고,

앞으로 작품활동 많이많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bb